요리 / 집밥
여름철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수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호로록 호로록 먹을 수 있는 국수 요리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죠! 다양한 국수 요리를 통해 여름의 더위를 식혀볼까요? 지금부터 제가 즐겨 먹는 여름철 국수 요리 레시피들을 소개할게요.
2010년대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일반적으로 2번째와 3번째가 공존하는 형태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발달한 국가의 거의 대부분이 그러하다. 다만 대한민국은 빠른 경제 성장 때문에 세대 간의 문화적 관점이 극명해진 탓에 2번째와 3번째가 서로 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일이 왕왕 있다. 가장 일반적인 예로, 음식점의 평점을 매길 때, 퀄리티를 중시하느냐 양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같은 음식점이라도 평점이 크게 달라진다. 비슷하게, 젊은 세대의 사람들이 양은 적어도 비싼 고급 음식들을 맛보는 것을 돈 낭비로 생각하는 기성세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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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메밀국수 (소바) 🍜
1
준비할 재료
- 메밀국수 200g
- 쯔유 소스 1컵
- 차가운 물 2컵
- 무 갈은 것 2큰술
- 파 잘게 썬 것 2큰술
- 와사비 약간
- 김가루 약간
2
요리 순서 지키기
- 메밀국수를 끓는 물에 넣어 5-6분간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뺍니다.
- 쯔유 소스와 차가운 물을 섞어 냉소스를 준비합니다.
- 그릇에 메밀국수를 담고, 무 갈은 것, 파, 와사비, 김가루를 곁들여줍니다.
- 냉소스를 부어 맛있게 호로록 즐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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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맛 평가
전반적 만족도
요리 전문성
가성비
사람은 똑같은 행복을 지니고 있다. 나는 황제 나폴레옹으로서보다는 인간 보나팔트로 생활하는 것이 더 행복할지 모른다. 하루 품을 파는 천한 노동자도 다른 사람만큼의 행복이 있을 것이다. 나는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 때문에 이제는 맛있는 음식을 보아도 흥미가 없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나와 같이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지 못하더라도 그 점에 대해서는 나보다 행복할 것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가난한 사람에게는 한층 더 맛이 있을 것이다. 여름철에 이렇게 다양한 국수 요리를 즐기면서 더위를 식혀보세요. 각 요리는 맛도 좋고, 만들기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여름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지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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